즐거운 휴가지에서 과태료 고지서를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은 SNS에 올렸지만, 집에 돌아와 우편함을 열었더니 5만 원짜리 과태료 고지서가 들어 있다면? 담배 한 대 피웠을 뿐인데 말이죠. 실제로 매년 여름 성수기마다 강릉 해수욕장에서 이런 일이 반복됩니다. 흡연자 본인도, 비흡연자인 일행도 모두 불쾌한 하루를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강릉의 모든 해수욕장은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백사장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법적 강제 사항입니다. 경포해변, 안목해변, 사천해변, 주문진해변 등 강릉시 관내 20개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담배를 피우면 5만 원의 과태료가 즉시 부과됩니다. 여름 성수기뿐 아니라 겨울 비수기에도, 낮은 물론 밤에도 이 규정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 법은 단순히 흡연자를 단속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해수욕장을 찾는 수많은 가족 여행객, 어린이, 노약자를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아름다운 백사장을 담배꽁초로 오염시키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입니다. 담배꽁초 하나가 모래에 묻히면 그 안의 유해물질이 바닷물에 녹아들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심각합니다. 한 개비의 담배꽁초에는 최대 7,000개의 화학물질이 들어 있고, 이것이 물고기와 조개를 통해 다시 우리 식탁으로 돌아옵니다.
이 글에서는 2025년 12월 19일 기준, 강릉 해수욕장의 금연 구역 범위, 과태료 부과 기준, 단속 현황, 그리고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가 쾌적한 여행을 즐기기 위한 올바른 에티켓을 정리했습니다. 정확한 금연 구역 지정 범위와 과태료 기준은 국가법령정보센터나 강릉시 보건소 안내를 참고하세요. 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적용됩니다. 모르고 위반했다고 해서 면책되지 않습니다.
해수욕장 금연 구역의 범위, 백사장은 물론 산책로도 주의하세요
먼저 정확한 금연 구역의 범위를 알아야 합니다. "여기는 괜찮겠지", "사람 없으니까 괜찮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은 과태료로 이어집니다.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수욕장 내 금연 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강릉시는 이 법에 근거해 관내 모든 해수욕장의 백사장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백사장 전체가 금연 구역입니다
백사장의 범위는 물가(파도가 닿는 곳)에서부터 소나무 숲이나 콘크리트 산책로가 시작되는 경계까지입니다. 모래가 있는 모든 구역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백사장 입구에 파라솔을 치거나 텐트를 설치한 경우에도 예외가 없습니다. 오히려 가족 단위 피서객이 많은 텐트촌 근처에서 흡연하면 더 많은 민원이 발생하므로 단속도 강화됩니다.
경포해변의 경우 길이 1.8km, 폭 약 50m의 백사장 전체가 금연 구역입니다. 안목해변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사장 경계가 모호한 곳에는 '금연구역'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확인하세요. 표지판이 없더라도 모래가 있는 곳이라면 금연 구역으로 간주됩니다.
| 구역 | 금연 여부 | 법적 근거 | 과태료 | 예외 |
|---|---|---|---|---|
| 백사장 (모래사장 전체) | 전면 금연 | 해수욕장법 제8조 | 5만 원 | 없음 |
| 소나무 숲 산책로 | 지자체 조례에 따름 | 지자체 조례 | 5만~10만 원 | 흡연 부스 제외 |
| 콘크리트 데크 (산책로) | 지자체 조례에 따름 | 지자체 조례 | 5만~10만 원 | 흡연 부스 제외 |
| 주차장 | 일부 금연 | 지자체 조례 | 해당 시 과태료 | 표지판 확인 필수 |
| 지정 흡연 구역 (부스) | 흡연 가능 | - | 없음 | 부스 내에서만 |
산책로와 솔밭 구역도 조례에 따라 금연인 경우가 많습니다
백사장을 벗어나면 괜찮을까요? 아닙니다. 경포해변 뒤편의 소나무 숲 산책로(데크)와 경포호수 둘레길도 대부분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강릉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공원과 산책로에서의 흡연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포호수 둘레길은 조깅과 자전거 이용객이 많아 보행 중 흡연이 큰 민폐가 됩니다. 산책로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단속에 걸리면 백사장과 동일하게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일부 지역은 '국민건강증진법'이 적용되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콘크리트 데크나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산책로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래가 아니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산책로 곳곳에 '금연'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세요. 표지판이 없더라도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공 장소에서는 흡연을 삼가는 것이 기본 에티켓입니다.
위반 시 과태료 및 단속 현황, 여름 성수기는 드론까지 동원됩니다
법을 위반하면 어떤 불이익이 따를까요? 강릉시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0조에 근거해 백사장에서 흡연한 사람에게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현장에서 즉시 적발되면 신분증을 확인하고 과태료 부과 통지서를 발급합니다. 나중에 우편으로 고지서가 발송되며, 지정된 기한 내에 납부해야 합니다.
해수욕장법 위반 시 5만 원 과태료 부과
과태료는 경범죄와 달리 전과 기록에 남지 않지만, 납부 의무는 동일합니다. 고지서를 받은 후 이의 제기 없이 확정되면 반드시 납부해야 하며, 미납 시 가산금이 추가되고 최종적으로는 재산 압류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담배 한 대 피우려다 5만 원을 잃는 것은 너무 큰 손해입니다.
일부 지자체는 조례를 통해 과태료를 더 높게 책정하기도 합니다. 거제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해수욕장 백사장 흡연 과태료를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강릉시도 향후 조례 개정을 통해 과태료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강릉시 보건소나 생활법령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 위반 내용 | 법적 근거 | 과태료 금액 | 적발 방법 | 납부 기한 |
|---|---|---|---|---|
| 해수욕장 백사장 흡연 | 해수욕장법 제20조 | 5만 원 | 현장 단속, 신고 | 고지서 받은 날부터 60일 |
| 공원·산책로 흡연 | 지자체 조례 | 5만~10만 원 | 현장 단속, 신고 | 고지서 받은 날부터 60일 |
| 국민건강증진법 금연구역 | 국민건강증진법 제34조 | 10만 원 | 현장 단속, 신고 | 고지서 받은 날부터 60일 |
| 국립공원 지정 외 흡연 | 자연공원법 | 1차 60만 원 | 순찰, CCTV | 고지서 받은 날부터 60일 |
여름 성수기 집중 단속, 드론과 순찰대 가동
강릉시는 매년 해수욕장 개장 기간(7월~8월)에 특별단속팀을 운영합니다. 2022년 기준 금연지도원과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특별단속팀이 경포해변과 안목해변을 중심으로 야간 흡연 집중단속을 실시했습니다. 단속 시간은 저녁 8시부터 밤 11시까지이며, 피서객이 가장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단속 인력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최근에는 드론을 활용한 단속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드론 카메라로 백사장 전체를 촬영해 흡연 행위를 포착하는 방식입니다. "사람이 없는 구석진 곳에서 피우면 되겠지"라는 생각은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드론은 넓은 백사장 전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단속 효율이 매우 높습니다.
단속은 여름 성수기에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법적으로는 365일 내내 백사장이 금연 구역이므로, 겨울 비수기에도 단속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신고가 들어오면 계절과 관계없이 단속팀이 출동합니다. 비흡연자 여행객이 담배 연기에 불쾌감을 느껴 강릉시청이나 보건소에 신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흡연 에티켓, 바다를 지키는 흡연자의 3가지 약속
흡연자도 여행을 즐길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권리는 타인의 건강과 환경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만 인정됩니다. 백사장과 산책로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다면 어디서 피워야 할까요? 그리고 어떤 에티켓을 지켜야 할까요?
휴대용 재떨이 사용하기
지정 흡연 구역이 없거나 찾기 어려운 경우, 비흡연 구역 밖으로 완전히 이동한 후 휴대용 재떨이를 사용하세요. 휴대용 재떨이는 편의점에서 1,000~3,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리합니다. 담배를 피운 후 꽁초를 재떨이에 넣어 봉하면 냄새도 거의 나지 않습니다.
휴대용 재떨이를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환경 보호를 위한 필수 행동입니다. 담배꽁초는 자연 분해되지 않으며, 바다에 버려진 꽁초는 최대 10년 이상 남아 해양 생물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줍니다. 물고기가 담배꽁초를 먹이로 착각해 먹으면 소화기관이 막히거나 독성 물질에 중독됩니다.
꽁초 모래사장에 절대 묻지 마세요
가장 최악의 행동은 담배꽁초를 모래에 묻는 것입니다. "어차피 모래니까 묻으면 안 보이겠지"라는 생각으로 꽁초를 모래에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이 해양 오염의 주범입니다. 담배꽁초 필터에는 수천 가지 화학물질이 들어 있고, 이것이 비나 파도에 씻겨 바닷물에 녹아듭니다.
특히 담배 필터는 미세플라스틱의 주요 원인입니다. 필터는 셀룰로오스 아세테이트라는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파도와 햇빛에 의해 작은 조각으로 부서지면서 미세플라스틱이 됩니다. 이 미세플라스틱은 플랑크톤부터 물고기, 조개까지 먹이사슬을 타고 올라가며, 최종적으로 우리 식탁의 회와 조개구이로 돌아옵니다.
바다를 지키는 흡연자의 3가지 약속
- 지정 흡연 구역만 이용합니다: 백사장과 산책로가 아닌, 표지판으로 명시된 흡연 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웁니다.
- 휴대용 재떨이를 항상 지참합니다: 흡연 후 꽁초는 반드시 휴대용 재떨이에 넣어 봉하고, 숙소나 차량으로 돌아가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 침을 함부로 뱉지 않습니다: 담배를 피운 후 침을 모래사장이나 바다에 뱉는 행위도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므로 삼갑니다.
| 에티켓 항목 | 올바른 행동 | 잘못된 행동 | 환경 영향 |
|---|---|---|---|
| 흡연 장소 | 지정 흡연 구역 이용 | 백사장, 산책로 흡연 | 간접흡연 피해 |
| 꽁초 처리 | 휴대용 재떨이 사용 | 모래에 묻기, 바다에 버리기 | 해양 오염, 미세플라스틱 |
| 보행 흡연 | 멈춰서 흡연 후 이동 | 걸으면서 흡연 | 주변 사람 연기 노출 |
| 흡연 후 | 손 씻기, 가글 | 그대로 가족에게 복귀 | 3차 흡연 (옷에 밴 냄새) |
흡연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공공장소에서는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담배 한 대 피우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10분 정도 시간을 내는 것은 결코 큰 불편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10분의 배려가 모두의 쾌적한 여행을 만듭니다.
비흡연자를 위한 쾌적 구역 추천, 담배 연기 걱정 없는 강릉 여행
비흡연자, 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 여행객이라면 담배 연기 걱정 없는 구역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릉에는 금연 구역으로 철저히 관리되는 곳들이 많으니 미리 파악해두세요.
솔밭 산림욕장 산책 코스
경포해변 뒤편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곳은 '솔밭 산림욕장'으로 조성되어 있어 나무 데크를 따라 산책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체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담배 연기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소나무 그늘이 시원하고, 겨울에는 바람을 막아줘 사계절 내내 인기가 높습니다.
경포호수 북쪽 잔디광장
경포호수 북쪽 편에는 넓은 잔디광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가족 단위 피크닉 장소로 인기가 높으며, 금연 구역으로 관리됩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안전하고, 주변에 카페와 편의점도 많아 편리합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돗자리를 펴고 쉬는 가족들이 많으니, 흡연자는 이 구역을 피해 주세요.
안목해변 북쪽 끝 방파제 산책로
안목해변 카페거리에서 북쪽으로 걸어가면 방파제가 나옵니다. 이 방파제 산책로는 카페거리와 떨어져 있어 상대적으로 한적하고, 바다 전망이 아름답습니다. 흡연자가 적고 공기가 쾌적해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특히 일출과 일몰 시간대에는 장관을 이룹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강릉 해수욕장 금연 단속 모든 궁금증
강릉 해수욕장 금연 단속과 관련해서 가장 자주 묻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사람이 없는 겨울 바다에서도 단속하나요?
네, 법적으로는 365일 내내 백사장이 금연 구역입니다. 여름 성수기에 집중 단속이 이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겨울에도 신고가 들어오면 단속팀이 출동합니다. 실제로 겨울 바다를 찾은 비흡연자가 담배 연기에 불쾌감을 느껴 신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이 없으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주차장 차 안에서 피우는 건 괜찮나요?
본인 소유 차량 내부는 사적 공간이므로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문을 열거나 문을 열어두고 흡연하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주차장에서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주차장을 벗어나 한적한 곳으로 이동한 후 창문을 닫고 환기하면서 피우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후 차 밖으로 나올 때 옷과 머리카락에 밴 냄새도 주의하세요.
아이코스 같은 궐련형 전자담배는 어떤가요?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취급됩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아이코스, 글로, 릴 등)도 '흡연 행위'에 해당하므로 금연 구역에서 사용하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연기가 덜 나니까 괜찮겠지", "냄새가 덜 하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액상형 전자담배(쥴, 릴베이퍼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속에 걸리면 현장에서 바로 돈을 내야 하나요?
아닙니다. 현장에서 신분증을 확인한 후 과태료 부과 사실을 통지받게 됩니다. 이후 우편으로 고지서가 발송되며, 지정된 기한 내에 은행이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납부하면 됩니다. 현금을 즉시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만약 그런 요구를 받는다면 사칭일 가능성이 높으니 경찰에 신고하세요.
과태료 이의 제기는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고지서를 받은 후 60일 이내에 관할 행정청(강릉시청)에 이의 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몰랐다", "고의가 아니었다"는 이유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명백한 오인(다른 사람을 잘못 적발한 경우) 또는 금연 구역 표지판이 전혀 없었던 경우 등 객관적 증거가 필요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과태료를 내야 하나요?
네, 국적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외국인이라고 해서 면책되지 않습니다. 다만 언어 소통이 어려운 경우 강릉시는 영어나 중국어로 된 안내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한국의 법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고 입에만 물고 있었는데 단속되나요?
담배에 불을 붙이지 않았다면 '흡연 행위'로 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는 현장 단속관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려면 금연 구역에서는 아예 담배를 입에 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나와 타인, 그리고 자연을 위한 배려가 진짜 멋진 여행객의 모습입니다
강릉의 아름다운 바다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푸른 동해, 깨끗한 백사장, 신선한 바다 공기는 다음 세대에게도 물려줘야 할 유산입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가 서로를 배려하고, 법과 규칙을 준수할 때 모두가 행복한 여행이 됩니다.
건전한 여행 문화를 위한 체크리스트
✅ 백사장은 24시간 전면 금연 (과태료 5만 원) ✅ 산책로와 솔밭 구역도 금연인지 표지판 확인 ✅ 지정 흡연 구역에서만 흡연, 휴대용 재떨이 필수 ✅ 담배꽁초는 절대 모래에 묻지 않기 ✅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동일하게 단속 대상 ✅ 차 안에서 피울 때도 주변 배려 ✅ 겨울에도 금연 구역은 동일하게 적용됨
흡연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10분만 참고 지정된 흡연 구역으로 이동해주세요. 그 10분의 배려가 옆에서 뛰노는 아이의 건강을 지키고, 백사장의 깨끗함을 유지하며, 여러분 자신도 과태료 걱정 없는 즐거운 여행을 만듭니다. 비흡연자 여러분께도 부탁드립니다. 흡연자를 무조건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라, 그들이 지정 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치를 함께 찾아주고 안내해주세요.
강릉시는 쾌적한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연 구역을 확대하고 흡연 부스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여행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에티켓과 배려가 모여야 진짜 깨끗한 강릉이 만들어집니다. 나와 타인, 그리고 자연을 위한 배려. 그것이 진짜 멋진 여행객의 모습입니다.
강릉 여행의 추가 정보와 편의시설 위치는 강릉시 관광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연 클리닉 이용을 원하시는 분은 강릉시 보건소에 문의하세요. 금연을 결심했다면 정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금연 치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여행, 깨끗한 바다, 함께 만들어갑시다.
공식 참고 링크 안내
해수욕장 관리 정책과 과태료 기준은 지자체 조례 개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12월 19일 기준 작성된 가이드이며, 법령 개정으로 일부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강릉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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