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라고 다 같은 CMA가 아닙니다.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초대형 IB만이 만들 수 있는 특권, IMA 계좌를 아시나요? 가입 문턱이 높다는 소문 때문에 망설였다면 오늘 그 진실을 확인하세요.
2025년 11월 19일, 금융위원회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국내 최초 IMA 사업자로 지정했습니다. 제도 도입 8년 만의 첫 지정입니다. 2025년 12월 22일 미래에셋증권이 첫 IMA 상품을 출시하면서 자산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원금은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하고, 실적 배당으로 연 5~8% 목표 수익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은행 예금보다 매력적입니다.
근데 인터넷에는 온갖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최소 가입 금액 1억 원", "법인만 가능", "PB 등급 이상만 가입 가능" 같은 이야기들입니다. 진실은 무엇일까요? 이 글에서는 미래에셋증권 IMA 계좌의 실제 가입 조건을 공식 약관과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팩트 체크하고, M-STOCK 앱에서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영업점 방문 시 필요한 서류와 법인 고객의 가입 절차도 함께 다룹니다.
최소 가입 금액 1억 원의 진실 누가 가입할 수 있나
IMA에 대한 가장 큰 오해가 "1억 원 이상 있어야 가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미래에셋증권 IMA 1호 상품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입니다. 최대는 50억 원입니다.
2025년 12월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IMA 1호의 가입 금액은 최소 100만 원부터 최대 50억 원까지입니다. 100만 원만 있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1억 원이라는 소문은 과거 IB들이 운용하던 고액 자산가 전용 상품과 혼동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고객 가입 조건
미래에셋증권 IMA는 개인 투자자도 가입 가능합니다. 기본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만 19세 이상 성인이어야 합니다. 미성년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 미성년자 명의 계좌 개설이 필요하다면 일반 CMA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둘째, 투자성향 진단을 완료해야 합니다. IMA는 투자성 상품이기 때문에 자본시장법에 따라 투자성향 진단이 필수입니다. 보통 중립형 이상이면 가입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구체적인 기준은 상품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있고 최근 1년 내 투자성향 진단을 받았다면 별도 진단 없이 진행 가능합니다. 진단 이력이 없거나 1년이 지났다면 가입 과정에서 새로 진행하게 됩니다.
셋째, 본인 명의 휴대폰과 입출금 계좌가 필요합니다. 비대면 개설 시 본인 인증을 위해 휴대폰 번호가 필수이고, IMA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기 위한 본인 명의 은행 계좌가 필요합니다.
넷째, 거주자여야 합니다. 비거주자나 외국인의 경우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규정에 따라 추후 확정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내국인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PB 등급이나 자산 규모 조건은 없습니다. 일반 고객도 100만 원만 있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품 특성상 고액 자산가들이 많이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문턱 자체는 낮습니다.
법인 고객 가입 조건
법인도 IMA 가입이 가능합니다. 법인 자금을 단기 운용하려는 재무 담당자들에게 유용한 선택지입니다. 법인의 경우 개인보다 준비 서류가 많습니다.
법인 IMA 가입 시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업자등록증명원,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주주명부, 실제소유자확인서, 대표자 신분증, 법인 인감증명서 등입니다. 사업자등록증명원은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서류만 유효합니다.
법인 계좌는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지만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대표자 본인 인증, 법인 정보 입력, 서류 제출 등을 모두 온라인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실무적으로는 영업점 방문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담당 직원이 서류를 확인하고 즉시 개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법인의 경우에도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 원이지만, 보통 법인 자금 운용 목적이라면 수억 원 단위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대 50억 원까지 가능하므로 대규모 자금 운용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가입 불가 시 대안은?
IMA 가입이 어렵거나 상품 모집이 마감된 경우 대안이 있습니다. 첫째는 발행어음형 CMA입니다. 증권사가 발행하는 어음을 기반으로 하는 상품으로 IMA와 구조가 유사합니다. 예금자보호는 되지 않지만 증권사의 신용을 기반으로 원금 지급 책임을 부담합니다. 금리는 IMA보다 낮을 수 있지만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고 가입 제한이 적습니다.
둘째는 RP형 CMA입니다. 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합니다. 예금자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국공채나 우량 채권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높습니다.
셋째는 MMF형 CMA입니다. 머니마켓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유동성이 좋고 수익률도 은행 예금보다 높습니다. 펀드이기 때문에 원금 보장은 안 되지만, 단기 금융상품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위험도가 낮습니다.
IMA는 상품별로 모집 기간과 금액이 정해져 있어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IMA 1호의 경우 2025년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만 모집했고, 총 950억 원 한도를 초과하면 안분 배정되었습니다. 가입하고 싶다면 모집 공고를 주시하고 빠르게 신청하는 게 중요합니다.
M-STOCK 앱으로 3분 만에 찾기 숨겨진 메뉴를 찾아라
미래에셋증권 M-STOCK 앱에서 IMA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안내합니다. 앱 UI는 업데이트에 따라 약간씩 바뀔 수 있지만, 기본 흐름은 비슷합니다.
M-STOCK 앱 비대면 개설 경로
먼저 M-STOCK 앱을 설치하고 실행합니다. 미래에셋증권 계좌가 없다면 먼저 계좌 개설부터 진행해야 합니다. 계좌가 이미 있다면 로그인합니다.
첫 번째 경로 메인 화면 좌측 상단의 햄버거 메뉴 아이콘을 탭합니다. 세 줄로 된 아이콘입니다. 메뉴가 펼쳐지면 금융상품 항목을 찾습니다. 금융상품 메뉴 안에 여러 하위 항목이 있는데, IMA 또는 종합투자계좌 항목을 찾습니다. 상품 출시 초기에는 메뉴 위치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검색 기능을 활용하세요.
두 번째 경로 메인 화면 상단의 돋보기 검색 아이콘을 탭합니다. 검색창에 IMA 또는 종합투자계좌라고 입력합니다. 검색 결과에 IMA 상품 안내나 개설 메뉴가 나타납니다. 해당 항목을 탭하면 상품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세 번째 경로 메인 화면 하단의 상품 탭을 선택합니다. 상품 카테고리에서 계좌 개설이나 신규 상품 메뉴를 찾습니다. IMA 같은 신상품은 메인 배너나 추천 상품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IMA 상품 페이지에 진입하면 상품 설명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기, 목표 수익률, 투자 구조, 위험 등급 등이 안내됩니다. 꼼꼼히 읽어보세요. 특히 중도해지 불가, 예금자보호 비대상 같은 중요 사항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가입 신청 단계
상품 설명서를 확인했다면 가입 신청 버튼을 탭합니다. 투자성향 진단 이력이 없거나 오래되었다면 진단부터 진행합니다. 10개 내외의 질문에 답하면 투자 성향이 판정됩니다. 안정형, 안정추구형, 중립형, 적극투자형, 공격투자형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투자성향 진단이 완료되면 약관 동의 단계로 넘어갑니다. 상품 설명서, 투자 위험 고지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서 등 여러 약관이 나옵니다. 필수 항목은 모두 체크해야 다음 단계로 진행됩니다. 약관을 읽어보는 게 번거롭지만, 예금자보호 비대상이라는 점만큼은 꼭 인지하고 넘어가세요.
약관 동의 후 신분증 인증 단계입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카메라로 촬영합니다. 신분증 앞뒤를 모두 찍어야 합니다. 조명이 밝은 곳에서 찍어야 인식률이 높습니다. 신분증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고, 본인 얼굴 촬영으로 본인 확인을 합니다.
비밀번호 설정 단계입니다. 계좌 비밀번호를 4자리로 설정합니다. 생일이나 연속된 숫자는 피하세요. 비밀번호 확인까지 완료하면 계좌 개설 신청이 완료됩니다.
계좌 개설 승인은 보통 즉시 처리되지만, 영업 시간 외에 신청하면 다음 영업일에 승인될 수 있습니다. 승인 완료 알림을 받으면 IMA 전용 계좌로 자금을 이체합니다. 본인 명의 은행 계좌에서 IMA 계좌로 이체하면 가입이 확정됩니다.
영업점 방문 시 팁
비대면 개설이 어렵거나 직접 상담을 원한다면 영업점을 방문하세요. 미래에셋증권 전국 지점에서 IMA 개설이 가능합니다. 가까운 지점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영업점 방문 시 준비물은 신분증과 도장입니다. 도장이 없으면 서명으로도 가능합니다. 본인 명의 휴대폰도 필요합니다. 본인 인증 과정에서 휴대폰 문자 인증을 하기 때문입니다.
창구 직원에게 IMA 계좌 개설을 원한다고 말하면 됩니다. 직원이 안내에 따라 서류를 작성하고 투자성향 진단을 진행합니다. 태블릿이나 종이 설문지로 진행됩니다. 상품 설명을 듣고 약관에 서명합니다. 계좌가 즉시 개설되고 자금 이체 방법을 안내받습니다.
법인 고객은 영업점 방문이 더 편리합니다. 필요 서류가 많기 때문에 담당 직원이 확인하면서 진행하는 게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법인 방문 시 준비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사업자등록증 원본 또는 사본
- 사업자등록증명원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
-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 주주명부
- 실제소유자확인서 (증권사 양식)
- 대표자 신분증
- 법인 인감증명서 또는 법인 인감도장
서류가 복잡해 보이지만 정부24나 홈택스에서 대부분 온라인 발급이 가능합니다. 사업자등록증명원과 법인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고, 주주명부는 회사에서 직접 작성합니다. 실제소유자확인서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법인 계좌 개설은 대표자가 직접 방문하는 게 원칙이지만,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이 있으면 직원이 대리 방문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위임장에 법인 인감을 날인해야 하고, 법인 인감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CMA vs IMA 왜 사람들은 IMA를 찾을까
CMA는 익숙한데 IMA는 생소합니다. 둘 다 증권사 계좌인데 뭐가 다를까요? 왜 사람들이 IMA를 찾는 걸까요? 구조와 수익, 안정성을 비교해보겠습니다.
IMA의 기본 구조
IMA는 Investment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종합투자계좌라고 번역됩니다. 고객이 맡긴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그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입니다. 핵심은 원금에 대해 증권사가 자체 신용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한다는 점입니다.
쉽게 말해 증권사가 "당신 돈을 내가 굴려서 수익 내면 나눠줄게. 원금은 내가 책임질게"라고 약속하는 겁니다. 은행 예금처럼 원금이 보장되는 건 아니지만, 증권사의 신용으로 원금 지급 책임을 부담하기 때문에 사실상 보장에 가깝습니다. 물론 증권사가 망하면 원금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예금자보호가 안 되는 이유입니다.
IMA는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의 초대형 IB만 취급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2곳뿐입니다. 이 정도 규모의 증권사가 망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에 실질적인 원금 안정성은 높다고 평가됩니다.
수익률은 실적 배당 방식입니다. 증권사가 채권, 주식,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서 얻은 수익을 고객에게 배분합니다. 목표 수익률을 제시하지만 확정은 아닙니다. 미래에셋증권 IMA 1호는 목표 수익률을 제시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연 5~8% 수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3~4% 수준인 걸 감안하면 매력적인 수준입니다.
CMA와의 차이점
CMA는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현금관리계좌입니다. 증권 계좌에 남아 있는 여유 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주식 거래 후 남은 돈을 CMA에 넣어두면 이자가 붙습니다.
CMA는 크게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RP형은 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을 담보로 자금을 운용합니다.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은 낮은 편입니다. MMF형은 머니마켓펀드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해서 유동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수익률이 RP형보다 높지만 펀드이기 때문에 원금 보장은 안 됩니다.
발행어음형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어음을 기반으로 하는 방식입니다. 증권사의 신용으로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IMA와 구조가 유사합니다. 예금자보호는 안 되지만 안정성이 높고 수익률도 괜찮습니다.
IMA와 CMA의 가장 큰 차이는 운용 주체와 책임 소재입니다. CMA는 고객 자금을 특정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이라서 그 상품의 성과에 따라 수익이 결정됩니다. 증권사는 중개 역할만 합니다. 반면 IMA는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원금 지급 책임까지 부담합니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큰 상품이기 때문에 아무 증권사나 취급할 수 없는 겁니다.
| 구분 | IMA | CMA (RP형) | CMA (MMF형) | CMA (발행어음형) |
|---|---|---|---|---|
| 운용 주체 | 증권사 직접 운용 | RP 투자 | MMF 펀드 투자 | 증권사 어음 발행 |
| 원금 책임 | 증권사 신용 보장 | 상품 성과 | 펀드 성과 | 증권사 신용 보장 |
| 예금자보호 | 비대상 | 비대상 | 비대상 | 비대상 |
| 수익률 수준 | 연 5~8% 목표 | 연 2~3% | 연 3~4% | 연 3~4% |
| 입출금 자유도 | 상품별 다름 (폐쇄형은 불가) | 자유로움 | 자유로움 | 자유로움 |
| 최소 가입 | 100만 원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제한 없음 |
수시 입출금과 세금 실전 활용 가이드
IMA 계좌의 실전 활용법과 주의사항을 정리합니다. 가입 전에 꼭 알아야 할 내용들입니다.
입출금 자유도는 상품별로 다릅니다
IMA는 상품에 따라 입출금 조건이 다릅니다. 미래에셋증권 IMA 1호는 만기 3년 폐쇄형입니다. 중도해지가 불가능합니다. 3년 동안 돈을 묶어두는 거죠. 급하게 돈이 필요해도 찾을 수 없습니다. 이 점이 CMA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
CMA는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습니다. 파킹통장처럼 쓸 수 있죠. 근데 IMA는 만기까지 묶여 있습니다. 그래서 여유 자금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당장 쓸 돈이나 비상금을 IMA에 넣으면 안 됩니다.
향후 출시되는 IMA 상품 중에는 개방형도 나올 수 있습니다.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형태입니다. 이런 상품은 CMA처럼 활용할 수 있지만, 수익률은 폐쇄형보다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금을 장기간 묶어두는 대가로 높은 수익률을 주는 거니까요.
이체 수수료와 혜택
미래에셋증권 M-STOCK 앱을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가 대부분 무료입니다. 고객 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사 계좌 간 이체는 무료입니다. IMA 계좌로 입금할 때도 M-STOCK 앱에서 본인 은행 계좌를 등록해두면 무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타행 이체 무료 횟수는 고객 등급에 따라 다릅니다. VIP 등급 이상은 타행 이체도 무제한 무료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고객도 월 일정 횟수는 무료입니다. 정확한 혜택은 미래에셋증권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IMA 만기 시 원금과 수익금이 자동으로 입금됩니다. 연결된 은행 계좌로 지급되거나 증권 계좌로 입금됩니다. 재투자를 원하면 만기 전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규 IMA 상품에 자동으로 재가입하는 옵션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
과세는 어떻게 되나
IMA 수익은 금융소득으로 과세됩니다. 이자소득 또는 배당소득으로 분류되어 15.4%의 원천징수 세율이 적용됩니다. 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합친 금액입니다. 만기 시 수익금에서 세금을 제하고 지급됩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됩니다.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고소득자나 고액 자산가는 종합과세 여부를 미리 계산해봐야 합니다. 세무사나 재무설계사와 상담하는 게 좋습니다.
IMA는 비과세 상품이 아닙니다. 세금우대저축이나 비과세종합저축 같은 비과세 혜택도 없습니다. 순수하게 수익률로 승부하는 상품입니다. 세후 수익률을 계산해서 은행 예금이나 다른 금융상품과 비교해보세요.
예금자보호 비대상이라는 위험
IMA는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증권사가 망하면 원금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이게 가장 큰 리스크입니다. 은행 예금은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가 되지만, IMA는 1원도 보호 안 됩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미래에셋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 같은 초대형 IB가 망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자기자본이 수조 원에 달하고, 금융당국의 엄격한 감독을 받습니다. IMA 사업자로 지정되려면 재무 건전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그래도 리스크는 리스크입니다. 절대 안전을 원한다면 은행 예금을 선택하세요. 수익률을 조금 더 받는 대신 증권사 신용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면 IMA를 선택하세요. 본인의 위험 감수 성향에 맞춰 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분산 투자도 고려하세요. 전체 자산을 IMA에 몰빵하지 말고, 일부는 은행 예금, 일부는 IMA, 일부는 주식이나 펀드에 분산하는 겁니다. 한 곳에 문제가 생겨도 다른 자산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
IMA는 증권사의 자존심입니다
IMA는 증권사의 자존심이 걸린 상품입니다. 자기자본 8조 원 이상이라는 높은 문턱을 넘은 증권사만 취급할 수 있고, 원금 지급 책임까지 부담하기 때문에 함부로 만들 수 없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은행 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고, 증권사 신용을 믿을 수 있다면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가입 조건이 된다면 파킹통장의 종착역은 이곳입니다. 최소 가입 금액 100만 원, 만 19세 이상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1억 원이 필요하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닙니다. 법인도 가입 가능하고, M-STOCK 앱으로 비대면 개설도 가능합니다.
다만 폐쇄형 상품이라 중도해지가 안 되고,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은 반드시 인지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여유 자금으로 장기 투자할 수 있고, 증권사 신용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 만한 상품입니다.
IMA는 상품별로 모집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공고를 놓치면 다음 기회를 기다려야 합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나 M-STOCK 앱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신규 IMA 상품이 출시되면 빠르게 신청하는 게 중요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리
Q: 예금자보호법 적용되나요?
아니요, IMA는 예금자보호 비대상입니다. 증권사의 신용으로 원금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증권사가 파산하면 원금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 같은 초대형 IB의 파산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제도적으로는 보호받지 못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가입해야 합니다.
Q: 수시 입출금 되나요?
상품에 따라 다릅니다. 미래에셋증권 IMA 1호는 만기 3년 폐쇄형으로 중도해지가 불가능합니다. 3년 동안 돈을 묶어두는 상품입니다. 향후 출시되는 개방형 IMA는 수시 입출금이 가능할 수 있지만, 수익률은 폐쇄형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Q: 이체 수수료는 얼마인가요?
M-STOCK 앱을 이용하면 자사 계좌 간 이체는 무료입니다. 타행 이체는 고객 등급에 따라 무료 횟수가 다릅니다. VIP 등급 이상은 대부분 무제한 무료이고, 일반 고객도 월 일정 횟수는 무료입니다. 정확한 혜택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Q: 법인도 비대면 개설 되나요?
법인도 M-STOCK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표자 본인 인증, 법인 서류 제출 등 절차가 개인보다 복잡합니다. 사업자등록증, 법인등기부등본, 주주명부, 실제소유자확인서 등 여러 서류가 필요합니다. 실무적으로는 영업점 방문이 더 편리할 수 있습니다.
Q: 수익률은 고정인가요 변동인가요?
IMA는 실적 배당형 상품입니다. 증권사가 운용한 성과에 따라 수익이 결정됩니다. 목표 수익률을 제시하지만 확정은 아닙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목표보다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습니다. 미래에셋증권 IMA 1호는 구체적인 목표 수익률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시장에서는 연 5~8% 수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식 참고 링크 안내
미래에셋증권 공식 홈페이지
미래에셋증권 IMA 안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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