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종착역은 어디일까요? 📱 삼성전자가 2025년 12월 2일, 세계 최초 양산형 3단 접이식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전격 공개하며 모바일 시장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펼치면 10인치 태블릿으로 변신하는 3단 변신 괴물입니다.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로 메인 디스플레이를 완벽하게 보호하며, 펼쳤을 때는 253.0mm의 광활한 작업 공간을 선사합니다. 접으면 바 형태의 스마트폰, 펼치면 아이패드? 상상이 현실이 된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실물을 완벽하게 분석합니다. 삼성전자 최초 3단 폴더블 기기이자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괴물 스펙, 두 번 접어도 놀라운 얇기를 자랑하는 힌지 기술력, 최대 3개 앱 동시 실행 멀티태스킹까지 모든 것을 해부합니다. 지금부터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디자인, 스펙, 기능, 경쟁력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삼성의 반격 시작됐다, 세계 최초 양산형 갤럭시 Z 트라이폴드 공개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삼성전자가 2025년 12월 2일에 공개한 세계 최초 양산형 3단 접이식 스마트폰입니다. 한 번이 아닌 두 번 접히는 구조로, 접을 때와 펼칠 때 완전히 다른 디바이스로 변신합니다. 기기 코드네임은 Q7M이며, 갤럭시 Z 시리즈의 최신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해온 리더답게 트라이폴드를 통해 다시 한번 혁신을 증명했습니다. 2019년 갤럭시 폴드를 시작으로 폴더블 시장을 개척한 삼성은, 2020년 갤럭시 Z 플립으로 플립 폰 시장을 열었고, 2025년 트라이폴드로 3단 접이식 시장까지 장악했습니다. 화웨이가 2019년 메이트 X트리를 공개했지만 양산하지 못했고, 중국 브랜드들도 트라이폴드 개발을 시도했지만 삼성이 먼저 시장에 내놓으며 선점에 성공했습니다.
트라이폴드는 단순히 화면을 두 번 접는다는 기술적 성취를 넘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를 무너뜨립니다. 접으면 75mm 너비의 바 형태 스마트폰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펼치면 214.1mm의 대화면 태블릿으로 변신하여 영화 감상, 문서 작업, 멀티태스킹 모두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이제 태블릿은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 항목 | 내용 |
|---|---|
| 제품명 | 갤럭시 Z 트라이폴드 (Galaxy Z TriFold) |
| 제조사 | 삼성전자 |
| 발표일 | 2025년 12월 2일 |
| 출시일 | 2025년 12월 12일 (한국) |
| 폼팩터 | 3단 인폴딩 (화면 양쪽을 안으로 접음) |
| 기기 코드네임 | Q7M |
| 색상 |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모델) |
트라이폴드의 등장 배경에는 폴더블폰 시장의 성숙이 있습니다. 갤럭시 Z 폴드 시리즈는 7세대까지 진화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지만, 시장은 새로운 자극을 원했습니다. 삼성은 폴드7으로 200g 초반대 무게를 달성하며 대중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트라이폴드로 하이엔드 얼리어답터를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을 펼칩니다. 폴드7이 일상의 편의성을 잡았다면, 트라이폴드는 기술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핵심은 힌지 기술력이다, 두 번 접어도 얇고 튼튼한 비밀
트라이폴드의 가장 큰 기술적 도전은 힌지입니다. 두 개의 힌지가 독립적으로 작동하면서도 완벽하게 동기화되어야 하고, 두 번 접었을 때도 얇고 가벼워야 하며, 수만 번 접고 펼쳐도 내구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삼성은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차세대 힌지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트라이폴드는 화면 양쪽을 모두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입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보호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접으면 화면이 안쪽으로 완전히 숨겨져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전합니다. 인폴딩 구조는 화면 보호 측면에서 가장 우수하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두 개의 힌지가 정확히 같은 각도로 접혀야 하고, 접는 과정에서 화면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정밀하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삼성은 티타늄 하우징 힌지를 적용하여 내구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티타늄은 강도가 높으면서도 가벼워 폴더블폰 힌지에 이상적인 소재입니다. 갤럭시 Z 폴드6부터 티타늄 힌지를 도입했는데, 트라이폴드는 두 개의 힌지 모두에 티타늄을 적용하여 강도와 무게를 동시에 잡았습니다. 또한 Advanced Armor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하여 전체 프레임의 강성도 높였습니다.
펼쳤을 때 두께는 3.9~4.2mm로 역대급 얇기를 자랑합니다. 10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치고는 놀라운 수치입니다. 접었을 때 두께는 12.9mm로, 일반 스마트폰보다는 두껍지만 3단 접이식 구조를 고려하면 충분히 휴대 가능한 수준입니다. 무게는 309g으로 갤럭시 Z 폴드7(239g)보다 무겁지만, 10인치 태블릿을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합리적입니다.
| 항목 | 펼쳤을 때 | 접었을 때 |
|---|---|---|
| 크기 | 159.2 x 214.1 x 3.9~4.2mm | 159.2 x 75 x 12.9mm |
| 무게 | 309g | 309g |
| 화면 크기 | 10.0인치 (253.0mm) | 6.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
| 화면 비율 | 4:3 | 21:9 |
내구성 테스트도 통과했습니다. 삼성은 트라이폴드를 20만 회 이상 접고 펼치는 내구성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100번 접고 펼친다고 가정하면 약 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또한 IP48 등급 방진방수를 지원하여, 1mm 이상의 먼지와 1.5m 깊이의 물에 30분간 담가도 문제없습니다. 폴더블폰치고는 높은 방수 등급으로, 일상 사용에서 안심할 수 있습니다.
힌지 작동 방식도 정교합니다. 사용자가 디바이스를 펼치거나 접을 때, 두 개의 힌지가 완벽하게 동기화되어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한쪽 힌지만 먼저 펼쳐지거나, 각도가 틀어지는 일이 없도록 정밀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힌지에는 프리스톱 기능이 적용되어, 원하는 각도에서 고정할 수 있습니다. 플렉스 모드처럼 특정 각도로 세워두고 영상을 보거나 화상 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압도적인 대화면 디스플레이, 10인치급 태블릿을 주머니에 넣는 법
트라이폴드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10.0인치 QXGA+ 해상도(2160 x 1584)로,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가장 큰 작업 공간을 선사합니다. 253.0mm의 광활한 화면은 iPad Pro 11인치(249.6mm)보다도 크며, 화면 비율은 4:3으로 문서 작업과 웹 브라우징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트라이폴더블 다이나믹 LTPO AMOLED 2X 패널입니다. 120Hz 적응형 주사율을 지원하여 스크롤이나 게임 플레이가 부드럽고, HDR10+ 인증으로 영상 시청 시 생생한 색감을 제공합니다. 최대 밝기는 1600니트로, 야외에서도 화면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픽셀 밀도는 269ppi로, 10인치 화면치고는 충분히 선명한 수준입니다.
커버 디스플레이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6.5인치 FHD+ 해상도(2520 x 1080)로, 접은 상태에서도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다이나믹 LTPO AMOLED 2X 패널이며, 120Hz 적응형 주사율과 최대 2600니트 밝기를 지원합니다. 픽셀 밀도는 422ppi로 메인 디스플레이보다 높아, 텍스트가 더욱 선명합니다.
| 디스플레이 | 메인 (펼쳤을 때) | 커버 (접었을 때) |
|---|---|---|
| 크기 | 10.0인치 (253.0mm) | 6.5인치 |
| 해상도 | 2160 x 1584 (QXGA+) | 2520 x 1080 (FHD+) |
| 화면 비율 | 4:3 | 21:9 |
| 픽셀 밀도 | 269ppi | 422ppi |
| 패널 | 트라이폴더블 다이나믹 LTPO AMOLED 2X | 다이나믹 LTPO AMOLED 2X |
| 주사율 | 1~120Hz 적응형 | 1~120Hz 적응형 |
| 최대 밝기 | 1600니트 | 2600니트 |
| 보호 | UTG (Ultra Thin Glass) |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 세라믹 2 |
메인 디스플레이에는 UTG (Ultra Thin Glass)가 적용되었습니다. UTG는 플라스틱 필름보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촉감이 좋아, 폴더블폰의 주름을 최소화합니다. 삼성은 3세대 UTG 기술을 적용하여 주름을 더욱 줄였으며, 두 번 접는 구조에서도 주름이 거의 보이지 않도록 최적화했습니다. 다만 완전히 주름이 없는 것은 아니므로, 빛 반사 각도에 따라 주름이 보일 수 있습니다.
광활한 디스플레이는 멀티태스킹의 천국입니다. 마치 3개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처럼, 사용자는 멀티 윈도우 기능을 활용해 최대 3개의 앱을 나란히 실행할 수 있으며, 앱 크기를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엑셀로 데이터를 정리하면서, 유튜브로 강의를 보고,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모두 한 화면에서 가능합니다.
화면 분할 비율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3개 앱을 1:1:1로 균등하게 분할할 수도 있고, 2:1:1이나 3:2:1처럼 비중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 브라우저를 크게 띄워놓고, 옆에 메모장과 계산기를 작게 띄워두는 식입니다. 우측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는 태스크바를 통해 최근 사용한 앱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한 번의 터치만으로 최근 사용했던 앱을 다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스펙 요약 총정리, 스냅드래곤 8 엘리트부터 카메라 배터리까지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최신 플래그십 스펙을 모두 탑재했습니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SM8750-AC)로, 3nm 공정으로 제작되어 성능과 전력 효율이 모두 뛰어납니다. CPU는 옥타코어 구성이며, 2개의 4.47GHz 고성능 코어와 6개의 3.53GHz 효율 코어로 구성됩니다. GPU는 아드레노 830 (1200MHz)으로, 최신 모바일 게임을 최고 옵션으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16GB RAM으로, 멀티태스킹과 대용량 앱 실행에 충분합니다. 저장공간은 512GB와 1TB 두 가지 옵션이 있으며, UFS 규격을 사용하여 읽기/쓰기 속도가 빠릅니다. 다만 외장 메모리 카드 슬롯은 없으므로, 저장공간이 부족할 것 같다면 1TB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항목 | 스펙 |
|---|---|
| 프로세서 | |
| 칩셋 |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SM8750-AC) |
| 공정 | 3nm |
| CPU | 옥타코어 (2x4.47GHz + 6x3.53GHz) |
| GPU | 아드레노 830 (1200MHz) |
| 메모리 | |
| RAM | 16GB |
| 내장 저장공간 | 512GB / 1TB (UFS) |
| 외장 메모리 | 미지원 |
| 운영체제 | |
| OS | 안드로이드 16 |
| UI | One UI 8.0 |
카메라는 트리플 구성입니다. 메인 카메라는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로, f/1.7 조리개, 1/1.3인치 센서, 0.6μm 픽셀 크기, 다방향 PDAF, OIS를 지원합니다. 2억 화소의 초고해상도로 디테일을 살린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OIS 덕분에 손떨림 없는 야간 촬영도 가능합니다.
망원 카메라는 1000만 화소로, f/2.4 조리개, 67mm 초점거리, 1/3.94인치 센서, 1.0μm 픽셀 크기, PDAF, OIS, 3배 광학 줌을 지원합니다. 인물 촬영이나 멀리 있는 피사체를 담을 때 유용합니다. 초광각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f/2.2 조리개, 13mm 초점거리, 120도 화각, 1/2.55인치 센서, 1.4μm 픽셀 크기, 듀얼 픽셀 PDAF를 지원합니다. 넓은 풍경을 담거나 단체 사진을 찍을 때 적합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두 개입니다. 메인 디스플레이용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 초광각 (f/2.2, 18mm, 1/3.0인치, 1.12μm)이고, 커버 디스플레이용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 광각 (f/2.2, 24mm, 1/3.0인치, 1.12μm)입니다. 화상 회의나 셀카 촬영에 충분한 성능입니다.
| 카메라 | 스펙 |
|---|---|
| 후면 카메라 | |
| 광각 | 2억 화소, f/1.7, 24mm, 1/1.3", 0.6μm, PDAF, OIS |
| 망원 | 1000만 화소, f/2.4, 67mm, 1/3.94", 1.0μm, PDAF, OIS, 3배 광학줌 |
| 초광각 | 1200만 화소, f/2.2, 13mm, 120°, 1/2.55", 1.4μm, PDAF |
| 기능 | LED 플래시, HDR, 파노라마 |
| 동영상 | 8K@30fps, 4K@60fps, 1080p@60/120/240fps, 10-bit HDR, HDR10+ |
| 전면 카메라 | |
| 메인 디스플레이 | 1000만 화소, f/2.2, 18mm 초광각, 1/3.0", 1.12μm |
| 커버 디스플레이 | 1000만 화소, f/2.2, 24mm 광각, 1/3.0", 1.12μm |
| 동영상 | 4K@30/60fps, 1080p@30/60fps, gyro-EIS |
배터리는 5600mAh 용량으로, 10인치 대화면을 고려하면 충분한 수준입니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여유 있게 버틸 수 있습니다. 충전은 45W 유선 고속 충전, 15W 무선 충전, 4.5W 역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45W 고속 충전으로 30분 만에 50%까지 충전할 수 있어, 급하게 배터리를 채워야 할 때 유용합니다.
연결성도 최신 규격을 모두 지원합니다. 5G, Wi-Fi 7, 블루투스 5.4, NFC, UWB를 지원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합니다. GPS, 갈릴레오, GLONASS, BDS, QZSS 위성 항법 시스템을 모두 지원하여 정확한 위치 추적이 가능합니다. USB Type-C 포트를 탑재했으며, 3.5mm 이어폰 잭은 없습니다.
| 항목 | 스펙 |
|---|---|
| 배터리 | |
| 용량 | 5600mAh |
| 유선 충전 | 45W (QC2.0, 30분 만에 50%) |
| 무선 충전 | 15W |
| 역무선 충전 | 4.5W |
| 연결성 | |
| 네트워크 | 5G SA/NSA/Sub6 |
| Wi-Fi | Wi-Fi 7 (802.11 a/b/g/n/ac/6e/7) |
| 블루투스 | 5.4 (A2DP, LE, aptX HD) |
| NFC | 지원 |
| UWB | 지원 |
| GPS | GPS, 갈릴레오, GLONASS, BDS, QZSS |
| USB | Type-C |
| 기타 | |
| 스피커 | 스테레오 스피커 |
| 생체인식 | 측면 지문인식 |
| 센서 | 가속도, 자이로, 근접, 나침반, 기압계 |
| 특수 기능 | 삼성 DeX (무선), S펜 지원 (별매) |
| 방수방진 | IP48 |
S펜 지원도 가능합니다. 별도 구매해야 하지만, 10인치 대화면에서 S펜을 사용하면 메모, 그림 그리기, 문서 편집이 훨씬 편리합니다. 삼성 DeX도 지원하여, 무선으로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면 데스크톱 환경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모니터에 연결하여 업무를 보고, 외출 시에는 주머니에 넣어 들고 다니는 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Z 폴드 시리즈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 3가지
트라이폴드는 갤럭시 Z 폴드 시리즈와 같은 폴더블 라인업이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습니다. 첫째, 폼팩터가 완전히 다릅니다. 폴드 시리즈는 한 번 접는 바이폴드 구조이지만, 트라이폴드는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 구조입니다. 접는 방식이 다르므로 사용 경험도 완전히 다릅니다.
둘째, 화면 크기가 압도적으로 큽니다. 갤럭시 Z 폴드7의 메인 디스플레이는 7.6인치이지만, 트라이폴드는 10.0인치입니다. 약 30% 이상 큰 화면으로, 태블릿 수준의 작업 공간을 제공합니다. 멀티태스킹, 영상 감상, 문서 작업 모두 폴드7보다 훨씬 쾌적합니다.
셋째, 타겟층이 다릅니다. 폴드7은 200g 초반대 무게로 일상 사용에 최적화된 대중형 플래그십이고, 트라이폴드는 309g 무게와 359만 원 가격으로 하이엔드 얼리어답터를 겨냥한 프리미엄 모델입니다. 폴드7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폴더블폰이고, 트라이폴드는 기술의 정점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입니다.
| 항목 | 갤럭시 Z 폴드7 | 갤럭시 Z 트라이폴드 |
|---|---|---|
| 폼팩터 | 바이폴드 (1번 접음) | 트라이폴드 (2번 접음) |
| 메인 디스플레이 | 7.6인치 | 10.0인치 |
| 무게 | 239g | 309g |
| 두께 (펼침) | 5.6mm | 3.9~4.2mm |
| 두께 (접음) | 12.1mm | 12.9mm |
| 배터리 | 4400mAh | 5600mAh |
| 가격 | 239만 원 (256GB 기준) | 359만 원 (512GB 기준) |
| 타겟층 | 대중형 플래그십 | 하이엔드 얼리어답터 |
코어 스펙은 거의 동일합니다. 트라이폴드와 폴드7은 모두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 2억 화소 메인 카메라, 안드로이드 16 기반 One UI 8.0을 탑재했습니다. 사실상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므로, 성능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차이는 오로지 화면 크기와 폼팩터뿐입니다.
사용 시나리오도 다릅니다. 폴드7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필요할 때 펼쳐 사용하는 일상형 폴더블이고, 트라이폴드는 가방에 넣고 다니며 작업이 필요할 때 펼쳐 사용하는 생산성 중심 폴더블입니다. 폴드7은 스마트폰의 연장선이고, 트라이폴드는 태블릿의 대체재입니다.
멀티태스킹의 완성, 3개 앱 동시 실행과 삼성 DeX 활용법
트라이폴드의 진짜 강점은 멀티태스킹입니다. 10인치 대화면에서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으며, 각 앱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마치 PC처럼 여러 창을 띄워놓고 작업할 수 있어,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3분할 멀티태스킹의 활용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업무 시나리오입니다. 왼쪽에는 엑셀로 데이터를 정리하고, 가운데는 크롬으로 자료를 검색하며, 오른쪽에는 카카오톡으로 동료와 소통합니다. PC 없이도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 학습 시나리오입니다. 왼쪽에는 유튜브로 강의를 보고, 가운데는 PDF 리더로 교재를 읽으며, 오른쪽에는 노트 앱으로 필기합니다. 태블릿 여러 대를 펼쳐놓은 것처럼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셋째,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입니다. 왼쪽에는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보고, 가운데는 트위터로 실시간 반응을 확인하며, 오른쪽에는 메모장으로 명대사를 적습니다. 10인치 화면이므로 영상이 충분히 크고, 동시에 다른 작업도 불편함 없이 할 수 있습니다.
태스크바는 멀티태스킹의 핵심입니다. 화면 우측 하단에 위치한 태스크바에는 최근 사용한 앱들이 표시되며, 한 번의 터치로 빠르게 앱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PC의 작업 표시줄처럼 작동하므로, 앱을 일일이 찾아 실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드래그 앤 드롭으로 앱을 화면에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합니다.
삼성 DeX는 트라이폴드를 완전한 PC로 만들어줍니다. 무선으로 모니터나 TV에 연결하면 데스크톱 UI로 전환되며,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여 PC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는 모니터에 연결하여 업무를 보고, 회의실에서는 TV에 연결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집에서는 접어서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식으로 하나의 기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스마트폰의 종착역입니다. 두 번 접는 혁신적인 구조, 10인치 광활한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 엘리트의 압도적인 성능, 2억 화소 카메라, 5600mAh 배터리까지 모든 스펙이 역대급입니다. 접으면 75mm 너비의 바 형태 스마트폰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펼치면 214.1mm의 대화면 태블릿으로 변신하여 영화 감상, 문서 작업, 멀티태스킹 모두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티타늄 힌지와 UTG 디스플레이로 내구성을 확보했고, IP48 방수방진으로 일상 사용도 안심입니다. 이제 태블릿은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한국 출시 가격은 359만 원이며, 12월 12일부터 판매 시작됩니다. 가격 분석과 구매 가이드가 궁금하다면 다음 포스팅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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